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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용담면 노기환 신임면장, 찾아가는 마을 좌담회 추진

 

진안군 노기환 신임 용담면장은 21일까지 감동마을을 시작으로 16개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 순회 방문 및 좌담회를 실시한다.

이번 좌담회는 2025 을사년 새해를 맞아 군정 역점사업의 홍보와 용담면 주요 사업들에 대한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군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달라지는 시책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과 적극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고향사랑기금사업을 중점으로 한 고향사랑기부제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많은 관심과 더불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출향인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당부했다.

노기환 용담면장은 “이번 좌담회를 통해 접수된 건의사항은 면정업무 추진에 적극 반영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수시로 마을을 찾아 주민에게 다가가는 현장행정, 주민과 공감하는 소통행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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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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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파푸아뉴기니, 농업·교육 등 다분야 협력 강화 추진
전북특별자치도는 10월 27일(월) 파푸아뉴기니 국제무역·투자부 리차드 마루(Richard Maru) 장관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전북도를 공식 방문해, 김관영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농업, 교육, 국제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북과 파푸아뉴기니 간 농업·산업 분야 교류를 이어가는 연속 협력의 일환이다. 양측은 앞서 8월 파푸아뉴기니 농업부 차관보 등 고위급 인사의 전북 방문, 9월 원광대학교의 현지 방문 등을 통해 가금산업, 인재양성, ODA 기반 사업 등에서 실질적 협력을 모색해 왔다. 이번 대표단은 전북의 가금산업체, 국가식품클러스터, 원광대학교 등을 잇따라 방문하며 협력 사업의 구체적 실행 가능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면담에서 김관영 지사는 “전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업 중심지로, 농촌진흥청,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관련 인프라와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파푸아뉴기니의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파푸아뉴기니 정부가 전북도와의 교류에 적극적인 만큼, 문화와 스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전북도의 국제행사 유치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전북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