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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노승환 서울우유 진안대리점 대표, 장학금 기탁

 

노승환 서울우유 진안대리점 대표는 7일 진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전춘성)에 장학금 1백만원을 전달했다.

진안에서 서울·남양·동원 우유를 보급하고 있는 노승환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안사랑장학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노 대표는 “기업은 단순히 이윤만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해 우리 회사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 인재 양성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전춘성 이사장은 “진안사랑장학재단을 향한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노력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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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안전·지역 상생 이끈 ‘전북형 안전캠프’, 적극행정 우수상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한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전북자치도소방본부는 도정 발전과 지역 상생에 기여한 대표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 사례인 「어린이 안전을 전북에서 시작하다! 전북형 안전캠프로 도정 발전과 지역 상생」은 전국 최대 규모의 어린이 안전캠프를 유치하고 운영한 사업이다. 전북119안전체험관과 지리산, 광한루 등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결과, 전국에서 모인 2천여 명의 참가자와 보호자가 전북을 방문해 숙박과 식사, 문화관광 소비로 이어졌고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홍보로 직결됐다. 특히 지역 상권의 활력이 도민 생활에도 파급되면서 도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었다. 또한 소방 안전체험과 지역 문화탐방을 연계한 체계적 안전교육 모델을 정착시켜 ‘전북형 안전브랜드’로 발전시킨 점이 높게 평가됐다. 아울러 이번 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를 중심으로 소방청, 남원시, 임실군, DB손해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