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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백운면, 3개 단체 합동 종무식

 

진안군 백운면행정복지센터는 26일 면 이장단과 체육회를 비롯해 전 직원이 함께하는 『2024년 기관·단체 합동 종무식』을 개최했다.

이번 종무식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지역 사회의 협력과 노고를 위로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으며 살기 좋고, 살고 싶은 백운면의 발전을 위한 다짐과 감사의 시간이 됐다.

행사에는 3개 단체 70여명이 모여 지난 면민의 날 행사 영상을 함께 보며, 백운면의 즐거웠던 추억을 같이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24년 자원순환으로 실천적이고 모범적인 우수마을을 선정 격려하고 향후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실천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이보순 백운면장은 “2024년 갑진년 한 해 동안 백운면 시계는 빠르고 숨 가쁘게 돌아갔지만, 모든 마을 이장님과 체육회 임원, 우리 직원들, 각 기관·단체직원들이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했기에 오늘의 희망 백운이 있을 수 있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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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파푸아뉴기니, 농업·교육 등 다분야 협력 강화 추진
전북특별자치도는 10월 27일(월) 파푸아뉴기니 국제무역·투자부 리차드 마루(Richard Maru) 장관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전북도를 공식 방문해, 김관영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농업, 교육, 국제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북과 파푸아뉴기니 간 농업·산업 분야 교류를 이어가는 연속 협력의 일환이다. 양측은 앞서 8월 파푸아뉴기니 농업부 차관보 등 고위급 인사의 전북 방문, 9월 원광대학교의 현지 방문 등을 통해 가금산업, 인재양성, ODA 기반 사업 등에서 실질적 협력을 모색해 왔다. 이번 대표단은 전북의 가금산업체, 국가식품클러스터, 원광대학교 등을 잇따라 방문하며 협력 사업의 구체적 실행 가능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면담에서 김관영 지사는 “전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업 중심지로, 농촌진흥청,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관련 인프라와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파푸아뉴기니의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파푸아뉴기니 정부가 전북도와의 교류에 적극적인 만큼, 문화와 스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전북도의 국제행사 유치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전북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