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7 (수)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진안 백운면, 3개 단체 합동 종무식

 

진안군 백운면행정복지센터는 26일 면 이장단과 체육회를 비롯해 전 직원이 함께하는 『2024년 기관·단체 합동 종무식』을 개최했다.

이번 종무식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지역 사회의 협력과 노고를 위로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으며 살기 좋고, 살고 싶은 백운면의 발전을 위한 다짐과 감사의 시간이 됐다.

행사에는 3개 단체 70여명이 모여 지난 면민의 날 행사 영상을 함께 보며, 백운면의 즐거웠던 추억을 같이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24년 자원순환으로 실천적이고 모범적인 우수마을을 선정 격려하고 향후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실천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이보순 백운면장은 “2024년 갑진년 한 해 동안 백운면 시계는 빠르고 숨 가쁘게 돌아갔지만, 모든 마을 이장님과 체육회 임원, 우리 직원들, 각 기관·단체직원들이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했기에 오늘의 희망 백운이 있을 수 있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어린이 안전·지역 상생 이끈 ‘전북형 안전캠프’, 적극행정 우수상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한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전북자치도소방본부는 도정 발전과 지역 상생에 기여한 대표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 사례인 「어린이 안전을 전북에서 시작하다! 전북형 안전캠프로 도정 발전과 지역 상생」은 전국 최대 규모의 어린이 안전캠프를 유치하고 운영한 사업이다. 전북119안전체험관과 지리산, 광한루 등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결과, 전국에서 모인 2천여 명의 참가자와 보호자가 전북을 방문해 숙박과 식사, 문화관광 소비로 이어졌고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홍보로 직결됐다. 특히 지역 상권의 활력이 도민 생활에도 파급되면서 도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었다. 또한 소방 안전체험과 지역 문화탐방을 연계한 체계적 안전교육 모델을 정착시켜 ‘전북형 안전브랜드’로 발전시킨 점이 높게 평가됐다. 아울러 이번 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를 중심으로 소방청, 남원시, 임실군, DB손해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