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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사람들

올해도 산타로 온 부귀면 허경석 기사님!

진안 부귀면 행복택시 기사, 올해도 어김없이 이웃돕기성금 기탁

 

매년 연말이 돌아오면 선한 웃음을 지으며 산타로 오는 이가 있다. 바로 부귀면에서 행복택시 기사로 일하는 허경석님이다. 지난 23일 올해도 빠지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만원의 성금을 주저 없이 내놓았다.

 

평소 부귀면 행복택시 기사로 일하며 어르신들의 다리가 되어준 그는 형편이 어려운 가정을 방문할 때가 많다. 이웃의 어려운 사정과 아픔을 목격하며 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기부를 시작했고 올해가 8년째이다.

 

허경석씨는 “언제까지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내가 도울 수 있어서 오히려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박영춘 위원장은 “시국이 어수선하고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타인을 위해 선뜻 성금을 내어주어 감사하다”며 “이런 선한 행동이 점점 더 확산되어 이웃에게 온기가 많이 전해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봉진・박영춘)로 지정기탁된다. 기탁된 성금은 부귀면 위기가구에 밑반찬, 집수리, 겨울철 보온물품, 1인가구 건강음료, 화장실 미끄럼방지시설 지원과 외식동행 사업비 등으로 쓰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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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24만 8,000명 대상 「전북 소상공인 종합보험」 1년간 시행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은 예기치 못한 사고와 화재 등으로 인한 소상공인의 피해 부담을 덜기 위해 「전북 소상공인 종합보험」을 1년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종합보험은 도가 금융위원회 및 손해보험협회와 함께 추진하는 보험업권 상생기금 1호 지원사업인 「전북 소상공인 든든보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소상공인의 사고·재난에 따른 피해 부담을 줄이고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도내에 사업장을 둔 연 매출 3억 원 이하 소상공인 약 24만 8,000명으로, 별도의 가입 신청이나 보험료 부담 없이 자동으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종합보험은 ▲상해위로금 ▲상생화재보험 ▲실화(대물)배상책임 등 3개 보장으로 구성된다. 상해위로금은 업무 중 사고로 상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최초 진단기간에 따라 지급된다. 4주 이상 6주 미만은 20만 원, 6주 이상 8주 미만은 30만 원, 8주 이상은 40만 원이며, 교통사고는 보장 대상에서 제외된다. 상생화재보험은 사업장에 화재·폭발 등으로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경우 사고당 최대 5,000만 원까지 보장한다. 실화(대물)배상책임은 사업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다른 사람의 재산에 피해를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