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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상전면, 주민자치프로그램 첫 발표회 열어

 

진안군 상전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오후 13시 상전면 365화합센터에서 첫 발표회를 가졌다.

 

상전면 주민자치프로그램인 ‘난타교실’과 ‘한울림 색소폰 교실‘ 그리고 초청무대“YD밴드”의 공연으로 발표회를 장식했다.

 

체험부스로는 매듭공예, 디퓨저 체험으로 주민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주민들의 실력을

뽐낼 매듭공예,캘리그라피 작품들도 주민들의 주목을 받았다.

 

상전면 주민자치회장 안기두 위원장은 “첫 발표회인 만큼 서툴지만 열심히 갈고 닦은 프로그램 회원들의 공연과 작품들을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며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게 많은 관심과 고마움을 당부했다.

 

이날 발표회가 끝난 후 주민들에게 먹거리 포차를 운영하여 호떡과 오뎅등 등을 푸짐하게 준비하여 추운 겨울날 따뜻함까지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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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안전·지역 상생 이끈 ‘전북형 안전캠프’, 적극행정 우수상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한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전북자치도소방본부는 도정 발전과 지역 상생에 기여한 대표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 사례인 「어린이 안전을 전북에서 시작하다! 전북형 안전캠프로 도정 발전과 지역 상생」은 전국 최대 규모의 어린이 안전캠프를 유치하고 운영한 사업이다. 전북119안전체험관과 지리산, 광한루 등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결과, 전국에서 모인 2천여 명의 참가자와 보호자가 전북을 방문해 숙박과 식사, 문화관광 소비로 이어졌고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홍보로 직결됐다. 특히 지역 상권의 활력이 도민 생활에도 파급되면서 도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었다. 또한 소방 안전체험과 지역 문화탐방을 연계한 체계적 안전교육 모델을 정착시켜 ‘전북형 안전브랜드’로 발전시킨 점이 높게 평가됐다. 아울러 이번 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를 중심으로 소방청, 남원시, 임실군, DB손해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