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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읍지사협, 화재예방교육 및 스프레이 소화기 지원

 

진안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철·박춘선)는 지난 12일 ‘화재예방 교육 및 소방관 영화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진안소방서의 협조로 진행된 이번 교육의 주된 내용은 ▲화재 예방 및 화재 시 대응방법 교육 ▲심정지 환자 인지와 심폐소생술 교육 ▲소화기 사용방법 등이다.

 

교육 이후에는 화재 취약계층에 휴대용 소화기를 직접 배부하고,‘소방관’영화를 직접 관람하며 다시 한번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통해 응급상황에 처한 이웃의 안전을 생각하며 실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춘선 진안읍장은“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안전을 선물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화재 없는 안전한 진안읍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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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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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파푸아뉴기니, 농업·교육 등 다분야 협력 강화 추진
전북특별자치도는 10월 27일(월) 파푸아뉴기니 국제무역·투자부 리차드 마루(Richard Maru) 장관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전북도를 공식 방문해, 김관영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농업, 교육, 국제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북과 파푸아뉴기니 간 농업·산업 분야 교류를 이어가는 연속 협력의 일환이다. 양측은 앞서 8월 파푸아뉴기니 농업부 차관보 등 고위급 인사의 전북 방문, 9월 원광대학교의 현지 방문 등을 통해 가금산업, 인재양성, ODA 기반 사업 등에서 실질적 협력을 모색해 왔다. 이번 대표단은 전북의 가금산업체, 국가식품클러스터, 원광대학교 등을 잇따라 방문하며 협력 사업의 구체적 실행 가능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면담에서 김관영 지사는 “전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업 중심지로, 농촌진흥청,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관련 인프라와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파푸아뉴기니의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파푸아뉴기니 정부가 전북도와의 교류에 적극적인 만큼, 문화와 스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전북도의 국제행사 유치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전북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