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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농기계 때문에 다니기 힘들어요

 

주민 김모씨의 민원이 진안군 홈페이지 소통의 장에 올라 왔다.

'안녕하세요 !  저는 고향마을아파트 주민입니다.

제가 진안제일교회 옆에 위치한 동양농기계 수리센터를 지나갈 때면,

도로 양쪽에 주차해 놓은 농기계들 때문에 너무너무 힘들 때가 많습니다.

때로는 도로를 막아 놓아, 멀리 돌아가야 하는 경우도 있고,

때로는 도로옆에 주차해 놓은 농기계들 때문에 좁은 공간을 조마조마하며

아슬아슬하게 지나가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세워놓은 농기계에 저의 자동차가 긁히는 사고도 있습니다.

정말 통행에 너무너무 힘이 드오니, 도로를 깨끗하게 정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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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안전·지역 상생 이끈 ‘전북형 안전캠프’, 적극행정 우수상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한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전북자치도소방본부는 도정 발전과 지역 상생에 기여한 대표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 사례인 「어린이 안전을 전북에서 시작하다! 전북형 안전캠프로 도정 발전과 지역 상생」은 전국 최대 규모의 어린이 안전캠프를 유치하고 운영한 사업이다. 전북119안전체험관과 지리산, 광한루 등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결과, 전국에서 모인 2천여 명의 참가자와 보호자가 전북을 방문해 숙박과 식사, 문화관광 소비로 이어졌고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홍보로 직결됐다. 특히 지역 상권의 활력이 도민 생활에도 파급되면서 도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었다. 또한 소방 안전체험과 지역 문화탐방을 연계한 체계적 안전교육 모델을 정착시켜 ‘전북형 안전브랜드’로 발전시킨 점이 높게 평가됐다. 아울러 이번 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를 중심으로 소방청, 남원시, 임실군, DB손해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