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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장애인체육회 강의림 지도자, 대한장애인체육회장상(우수리더상) 수상

 

지난 5일 한국교원대학교 청림아트홀에서 진행된 「2024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역량강화 포럼(대한장애인체육회 주최·한국교원대학교 주관)」에서 진안군장애인체육회 강의림 지도자가 대한장애인체육회장상(우수리더상)을 수상하는 영예을 안았다.

 

올해 장애인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한 우수하고 모범적인 지도자를 발굴하여 포상하게 되는 이번 포럼 시상에서 강의림 지도자는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 소속 김윤일 지도자와 함께 전국에서 2명에게만 수여되는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상(우수리더상)을 받아 진안군의 명예를 선양했다.

 

강의림 지도자는 2022년 진안군장애인체육회에 입사하여 재활운동, 스트레칭, 특수체육 등을 지도하여 진안군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강의림 지도자의 우수리더상 수상을 진안군민 모두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진안군에서도 장애인 생활체육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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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안전·지역 상생 이끈 ‘전북형 안전캠프’, 적극행정 우수상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한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전북자치도소방본부는 도정 발전과 지역 상생에 기여한 대표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 사례인 「어린이 안전을 전북에서 시작하다! 전북형 안전캠프로 도정 발전과 지역 상생」은 전국 최대 규모의 어린이 안전캠프를 유치하고 운영한 사업이다. 전북119안전체험관과 지리산, 광한루 등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결과, 전국에서 모인 2천여 명의 참가자와 보호자가 전북을 방문해 숙박과 식사, 문화관광 소비로 이어졌고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홍보로 직결됐다. 특히 지역 상권의 활력이 도민 생활에도 파급되면서 도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었다. 또한 소방 안전체험과 지역 문화탐방을 연계한 체계적 안전교육 모델을 정착시켜 ‘전북형 안전브랜드’로 발전시킨 점이 높게 평가됐다. 아울러 이번 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를 중심으로 소방청, 남원시, 임실군, DB손해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