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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마령면지사협, 정기회의

 

진안군 마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금옥, 황인준)는 13일 마령면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마령면 지사협은 지역사회 복지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마령 희망 천탑 쌓기”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모여진 기부금으로 취약계층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회의는 협의체 사업 추진상황 보고와 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의논을 위해 마련돼 현재 추진하는 어르신 생신 행복바구니 사업,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 등 세부내용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선임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가구에 대한 이불을 지원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 대상자 및 지원 시기를 조율하며 이웃에게 따스함을 전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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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안전·지역 상생 이끈 ‘전북형 안전캠프’, 적극행정 우수상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한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전북자치도소방본부는 도정 발전과 지역 상생에 기여한 대표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 사례인 「어린이 안전을 전북에서 시작하다! 전북형 안전캠프로 도정 발전과 지역 상생」은 전국 최대 규모의 어린이 안전캠프를 유치하고 운영한 사업이다. 전북119안전체험관과 지리산, 광한루 등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결과, 전국에서 모인 2천여 명의 참가자와 보호자가 전북을 방문해 숙박과 식사, 문화관광 소비로 이어졌고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홍보로 직결됐다. 특히 지역 상권의 활력이 도민 생활에도 파급되면서 도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었다. 또한 소방 안전체험과 지역 문화탐방을 연계한 체계적 안전교육 모델을 정착시켜 ‘전북형 안전브랜드’로 발전시킨 점이 높게 평가됐다. 아울러 이번 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를 중심으로 소방청, 남원시, 임실군, DB손해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