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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 장계 무궁화 신협, 계남면에 겨울이불 10채 기탁

 

장계면 무궁화 신협(이사장 송성수)이 지난 12일 계남면사무소에 100만원 상당의 겨울이불 10채를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이번 후원은 신협 재단에서 진행하는 사회공헌사업인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무궁화 신협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자 난방 취약세대를 위한 겨울 이불을 지원하였다.

 

송성수 이사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하였고, 앞으로 더 많은 봉사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으며,

 

임민규 계남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나눔을 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임에도 정성을 보여주신 무궁화 신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더불어 잘사는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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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전북서 첫 지방 순회 '찾아가는 금융애로 해소 간담회' 가져
금융위원회가 1일 전북에서 처음으로 소상공인·지역주민의 금융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찾아가는 지방 금융애로 해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자산운용 특화 금융도시를 목표로 제3금융중심지 지정을 추진 중인 전북에서 금융위원회의 첫 지방 순회 간담회가 열렸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전북자치도와 금융위 등은 금융 소외계층과 소상공인 지원 강화를 위한 '전북특별자치도-금융위원회 복합지원' 및 '소상공인 보험업권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 강락현 전북소상공인연합회장 등 소상공인 대표와 금융감독원, 서민금융진흥원 등 유관기관, 전북은행·광주은행 등 금융기관장 20여 명이 참석했다. 복합지원 협약으로 도는 금융과 복지를 연계한 원스톱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한다. 취약계층이 편리하게 서민금융 및 채무조정 지원 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금융상담 서비스도 적극 추진한다. 보험업권 협약을 통해서는 3년간 20억 원 규모의 '보험업권 상생기금'을 조성해 소상공인 신용보험, 상해보험, 풍수해보험, 화재보험 등 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