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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부귀면, ‘진심어린청년연합회’ 지역아동과 함께하는 빼빼로 Day 행사

 

 

진안 부귀면 ‘진심어린 청년연합회’는 11일 부귀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해 빼빼로 Day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하는 행사 또한 ‘진심어린 청년연합회’ 공동체 사업의 일부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은 수제 빼빼로와 수제 햄버거를 만들고 다함께 나눠 먹으며 다양한 문화활동의 기회를 가졌다.

 

프로그램 참여 아동은 “여러가지 모양의 빼빼로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신났다”라고 했다.

 

‘진심어린 청년연합회’송완선(신궁마을)회장은 “아이들의 즐거운 추억이 정서적으로 건강한 성장을 이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조봉진 부귀면장은 “꾸준히 희망찬 부귀를 만들기 위해 힘써주는 청년들은 우리 부귀지역의 소중한 존재”라며 “청년들이 있어 부귀의 미래가 기대되며 앞으로도 지역공동체 활동에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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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안전·지역 상생 이끈 ‘전북형 안전캠프’, 적극행정 우수상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한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전북자치도소방본부는 도정 발전과 지역 상생에 기여한 대표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 사례인 「어린이 안전을 전북에서 시작하다! 전북형 안전캠프로 도정 발전과 지역 상생」은 전국 최대 규모의 어린이 안전캠프를 유치하고 운영한 사업이다. 전북119안전체험관과 지리산, 광한루 등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결과, 전국에서 모인 2천여 명의 참가자와 보호자가 전북을 방문해 숙박과 식사, 문화관광 소비로 이어졌고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홍보로 직결됐다. 특히 지역 상권의 활력이 도민 생활에도 파급되면서 도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었다. 또한 소방 안전체험과 지역 문화탐방을 연계한 체계적 안전교육 모델을 정착시켜 ‘전북형 안전브랜드’로 발전시킨 점이 높게 평가됐다. 아울러 이번 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를 중심으로 소방청, 남원시, 임실군, DB손해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