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5 (수)

  • 맑음동두천 18.6℃
  • 맑음강릉 14.2℃
  • 맑음서울 18.1℃
  • 구름많음대전 16.7℃
  • 연무대구 15.0℃
  • 흐림울산 13.4℃
  • 맑음광주 15.5℃
  • 부산 13.7℃
  • 맑음고창 16.5℃
  • 제주 12.7℃
  • 맑음강화 14.8℃
  • 구름많음보은 16.7℃
  • 구름많음금산 15.7℃
  • 구름많음강진군 15.0℃
  • 흐림경주시 14.3℃
  • 흐림거제 12.9℃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진안 상전면, 용담댐수몰민 위로 망향제 및 향우 만남의 날 행사

 

진안군 상전면은 지난 22일 상전 망향의 광장에서 “2024 상전면 망향제 및 용담댐 수몰민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전면은 2001년 용담댐 건설로 6개리 20여개 마을 1,000여 세대가 고향을 잃었으며, 수몰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해 해마다 망향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상전면 이장협의회(회장 안상용)가 망향제추진위원회를 맡아 주관하고 관내 기관사회단체장과 상전면에 연고를 둔 향우회와 마을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기념식과 헌화 및 분향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동창옥 진안군의회 의장과 군 의원 등이 참석해 실향민들을 위로 했다.

특히 상전 망향의 광장에 세워진 망향비룡탑 아래에서 상전면 출신 허호석 시인이 행사에 참여해‘물에 묻고 가슴에 묻고’시를 낭송해 같은 슬픔을 가진 실향민과 주민들의 공감을 이끌고 함께 위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망향제 참석자들은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이웃과 고향 선후배 간 정담을 나누며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나누며 그치지 않는 빗줄기 속에서도 쉽게 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아쉬움 속에 내년을 기약했다.

김영기 상전면장은 “오늘 행사가 고향을 떠나야 했던 실향민들의 아픔을 달래주고 위로가 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망향제를 통해 향우회와 지역 주민과의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도, 지역통합방위회의 개최…테러 대응태세 점검
전북특별자치도가 민·관·군·경·소방이 참여하는 통합방위회의를 열고 테러 대응체계와 안보태세 점검에 나섰다. 도는 2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관영 도지사 주재로 ‘2026년 제1차 지역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35사단, 전북경찰청, 전북지방병무청 등 유관기관과 시·군 관계자, 국가중요시설 담당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북한 정세 전망 ▲테러 상황별 기관 대응 대책 ▲화랑훈련 추진 방향 등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 특히 생화학·폭발물 등 고도화되는 테러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도는 민·관·군·경·소방 간 역할을 재확인하고, 상황 발생 시 신속한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한 공로로 군산시가 기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유공자 7명에게 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국제 정세 불안과 함께 안보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첨단 산업이 집중된 전북의 특성을 고려해 한층 강화된 방위태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생화학 테러 등 현대의 위협은 초동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기관 간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