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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성수면, 제29회 성수면민의 날 화합 한마당 열려

 

 

제29회 성수면민의 날 화합 한마당 행사가 지난 3일 성수면 스포츠공감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전춘성 진안군수, 안호영 국회의원, 동창옥 군의회 의장과 전용태 도의원을 비롯해 관내 기관사회단체장과 성수면민, 출향향우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성수면 주민자치 풍물교실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에는 성수면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정지호(공익장), 김용우(애향장), 이나영(효열장) 씨에게 면민의 장이 수여됐다. 이후에는 신나는 예술 버스 팀의 마술쇼, 줌바댄스, 트로트 공연 및 어린이태권도 및 외궁초등학교 난타 공연 등의 볼거리가 이어졌다.

 

강신오 성수면 체육회장은 “지역주민 모두가 화합해 흥겨운 행사를 마쳐서 기쁘고 참석해주신 면민과 기관사회단체장, 향우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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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안전·지역 상생 이끈 ‘전북형 안전캠프’, 적극행정 우수상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한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전북자치도소방본부는 도정 발전과 지역 상생에 기여한 대표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 사례인 「어린이 안전을 전북에서 시작하다! 전북형 안전캠프로 도정 발전과 지역 상생」은 전국 최대 규모의 어린이 안전캠프를 유치하고 운영한 사업이다. 전북119안전체험관과 지리산, 광한루 등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결과, 전국에서 모인 2천여 명의 참가자와 보호자가 전북을 방문해 숙박과 식사, 문화관광 소비로 이어졌고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홍보로 직결됐다. 특히 지역 상권의 활력이 도민 생활에도 파급되면서 도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었다. 또한 소방 안전체험과 지역 문화탐방을 연계한 체계적 안전교육 모델을 정착시켜 ‘전북형 안전브랜드’로 발전시킨 점이 높게 평가됐다. 아울러 이번 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를 중심으로 소방청, 남원시, 임실군, DB손해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