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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읍 다비축산, 정기 후원으로 이웃사랑 실천

 

 

진안군 진안읍 다비축산(대표 유민재)은 진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아동이 있는 저소득층 10가구에 돼지고기 10kg을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하기로 했다.

진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철, 박춘선)는 정기후원 업체에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후원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감사후원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유민재 대표는 “지역주민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돌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며 “앞으로도 좋은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진안읍지사협 공공위원장 박춘선 진안읍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신 다비축산의 소중한 후원에 감사드리고, 지속해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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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안전·지역 상생 이끈 ‘전북형 안전캠프’, 적극행정 우수상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한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전북자치도소방본부는 도정 발전과 지역 상생에 기여한 대표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 사례인 「어린이 안전을 전북에서 시작하다! 전북형 안전캠프로 도정 발전과 지역 상생」은 전국 최대 규모의 어린이 안전캠프를 유치하고 운영한 사업이다. 전북119안전체험관과 지리산, 광한루 등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결과, 전국에서 모인 2천여 명의 참가자와 보호자가 전북을 방문해 숙박과 식사, 문화관광 소비로 이어졌고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홍보로 직결됐다. 특히 지역 상권의 활력이 도민 생활에도 파급되면서 도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었다. 또한 소방 안전체험과 지역 문화탐방을 연계한 체계적 안전교육 모델을 정착시켜 ‘전북형 안전브랜드’로 발전시킨 점이 높게 평가됐다. 아울러 이번 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를 중심으로 소방청, 남원시, 임실군, DB손해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