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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안천면, 추석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진안군 안천면은 지난 12일 안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의장)와 함께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안천면의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진행되었다.

위원들과 면 직원들은 안천면 일대를 돌며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소공원 주변, 공터 등을 깨끗하게 정리했다. 국토대청결운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단결과 환경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황의장 위원장은 "공공장소에서 쓰레기와 오염물질을 제거함으로써 지역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앞으로도 안천면의 환경 보호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희 면장도 “이번 국토대청결 운동은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소중한 활동이었으며,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천면에서 마음만은 넉넉하고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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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무주 등 '25 하반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 5건 선정
전북특별자치도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25년 하반기 도시재생 공모’에서 5개소가 선정되어 국비 441억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특화사업, 인정사업, 노후주거지 정비지원 등 유형별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쇠퇴한 구도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생활 SOC 확충과 주민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북도는 연초부터 시·군, 도시재생지원센터 등과 협력해 현장 조사와 주민 설문, 사업계획 수립을 진행했으며, 국토부 평가 과정에서도 도시재생 전문가 자문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그 결과 지역특화형 1곳, 인정사업 2곳, 노후주거지 정비지원 2곳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지역특화사업으로 부안군 줄포지구는 ‘쉼과 자연이 스며든, 회복의 정원도시 웰케이션 in 줄포레스트’를 주제로 총사업비 250억원(국비 150억원)을 투입해 노을정원을 테마로 한 지역 특화사업, 기반시설 정비, 거점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인정사업에는 김제시 금산면과 무주군 안성면이 포함됐다. 김제시 금산면은 주민의 건강과 정서 복지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기초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하여 총사업비 83억원(국비 50억원)을 투입해 지상 2층 규모의 금산 다(多)누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