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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안천면, 추석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진안군 안천면은 지난 12일 안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의장)와 함께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안천면의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진행되었다.

위원들과 면 직원들은 안천면 일대를 돌며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소공원 주변, 공터 등을 깨끗하게 정리했다. 국토대청결운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단결과 환경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황의장 위원장은 "공공장소에서 쓰레기와 오염물질을 제거함으로써 지역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앞으로도 안천면의 환경 보호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희 면장도 “이번 국토대청결 운동은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소중한 활동이었으며,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천면에서 마음만은 넉넉하고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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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안전·지역 상생 이끈 ‘전북형 안전캠프’, 적극행정 우수상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한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전북자치도소방본부는 도정 발전과 지역 상생에 기여한 대표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 사례인 「어린이 안전을 전북에서 시작하다! 전북형 안전캠프로 도정 발전과 지역 상생」은 전국 최대 규모의 어린이 안전캠프를 유치하고 운영한 사업이다. 전북119안전체험관과 지리산, 광한루 등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결과, 전국에서 모인 2천여 명의 참가자와 보호자가 전북을 방문해 숙박과 식사, 문화관광 소비로 이어졌고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홍보로 직결됐다. 특히 지역 상권의 활력이 도민 생활에도 파급되면서 도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었다. 또한 소방 안전체험과 지역 문화탐방을 연계한 체계적 안전교육 모델을 정착시켜 ‘전북형 안전브랜드’로 발전시킨 점이 높게 평가됐다. 아울러 이번 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를 중심으로 소방청, 남원시, 임실군, DB손해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