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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경찰서, 업무유공자 서장 표창 및 장려장 수여

 

무주경찰서(서장 윤중섭)는 지난 3월 29일 서장 및 각 과장 등 직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과 장려장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은 2019년 무주서 음주운전 근절 4행시 콘테스트에 적극적으로 문구를 제시하여 음주운전 예방에 앞장선 수사지원팀 박원경 순경이 받았다.

 

또한 관내 범죄 취약지 기초진단 및 협력치안단체 관리 유공으로 생활안전계 구준모 경위와 보이스피싱 예방활동으로 주계파출소 김선용 경사에게 장려장을 수여했다.

 

더불어 4행시 의무위반 예방문구 제출 유공으로 경무과 경사 정명조, 주계파출소 순경 신일섭, 설천파출소 순경 박은혜, 구천파출소 순경 박서영이 장려장을 받게 되었다.

 

박원경 순경은 “무주경찰에 관련된 일이라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윤중섭 경찰서장은 “자기 업무뿐만 아니라 경찰서와 관련된 일에 협조적인 자세를 칭찬하며, 지속적인 치안 예방활동으로 신뢰받는 무주경찰이 되어 달라.”라고 축하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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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포럼 참석…지방정부 공공외교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가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지방정부 차원의 공공외교를 강화하기 위해 서울 그랜드하얏트에서 열린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포럼’에 지난 21일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샤픽 하샤디 주한 모로코 대사(주한 아프리카 대사단장)를 비롯해 케냐, 이집트, 세네갈,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아프리카 20여 개국의 주한 대사단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정기홍 외교부 공공외교대사, 김영채 한-아프리카재단 이사장, 최진영 코리아헤럴드 대표이사 등 국내 주요 인사들도 함께 자리했으며, ‘다리를 놓고, 기회를 만들다’를 주제로 한국과 아프리카 간 협력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전북자치도는 앞서 2023년 아프리카 4개국(알제리·케냐·리비아·모로코) 공관과 함께 경제통상협력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 포럼은 그 연장선에서, 지방정부 차원의 국제교류 저변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지사는 “전북특별자치도는 K-컬처의 본고장으로 멋과 맛, 문화가 어우러진 곳”라며 “아프리카 체육인 초청, 교류 프로그램 등 전북만의 진정성 있는 외교로 글로벌 연대를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전북자치도는 앞으로도 아프리카와의 실질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