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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 천천면지사협, '24년 제5차 정기회의

 

장수군 천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황현철, 민간위원장 최민식)는 면사무소 1층 회의실에서 13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5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하반기 지역특화사업 세부 추진 계획 및 ‘똑!똑! 복지울타리 사업’ 복지·안전 취약 마을 선정 등을 논의했다.

 

그 결과 하반기에 추진되는 ▲‘내 손에 약방’ 구급약품 지원사업 외 2개 사업 ▲복지·안전 취약 마을 10개소 선정 ▲기타 협의체 운영 방법 등을 결정했다.

 

최민식 민간위원장은 “회의를 통해 결정된 내용을 위원님들과 함께 적극 추진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협의체가 따뜻한 온정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현철 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항상 살기 좋은 천천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빈틈없는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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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 완주공장 준공
전북이 전국 특장차 공급망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 물류·운송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에 증설공장을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가며, 전북 특장차 산업에 새로운 활력이 불어넣어질 전망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0일, 물류 운송 특장차 분야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 테크노밸리 1산단에서 증설 공장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인태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을 비롯해 유희태 완주군수, 완주군의원, 김수덕 ㈜골드밴 대표와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기업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골드밴은 1999년 설립된 특수차량 제조 전문기업으로, 샌드위치 패널을 기반으로 한 냉동·냉장 특장차를 자체 기술로 생산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공식 OEM 납품사로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전북특별자치도 ‘선도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완주공장은 6,644㎡에 총 70억원이 투입됐으며, 로봇팔 등 근로자 안전을 고려한 첨단 자동화 설비가 구축돼 고품질 생산은 물론, 산업재해 예방까지 고려된 친환경 스마트 공장으로 설계됐다. 이번 증설을 통해 골드밴은 기존 화성 본사 생산기지에 더해 전주·완주권 중심의 전국 공급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