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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성수면 포동마을 물놀이장, 7월 19일 개장

 

진안군 성수면 포동마을은 본격적인 무더위의 시작과 함께 7월 19일부터 8월 18일까지 마을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이용시간은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이용료는 5인이하 평상 4 ~ 5만원, 10인이하 정자 10만원이다.

평상, 정자, 샤워실 등 각종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수심 60cm와 90cm의 2개의 물놀이장으로 조성돼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아이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포동새마을회와 마을 주민들은 지난 6월부터 물놀이장 보수를 끝내고 마을 주변을 청소하는 등 이용객 맞을 채비를 마쳤다.

장명열 포동마을 이장은 “농촌마을에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넘쳐나길 기대한다”며 “주민들의 작은 노력과 정성으로 시작한 물놀이장이 올해도 개장되어서 정말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더불어 잘사는 포동마을로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이용 관련 자세한 문의는 포동새마을회(063-432-933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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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무주 등 '25 하반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 5건 선정
전북특별자치도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25년 하반기 도시재생 공모’에서 5개소가 선정되어 국비 441억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특화사업, 인정사업, 노후주거지 정비지원 등 유형별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쇠퇴한 구도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생활 SOC 확충과 주민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북도는 연초부터 시·군, 도시재생지원센터 등과 협력해 현장 조사와 주민 설문, 사업계획 수립을 진행했으며, 국토부 평가 과정에서도 도시재생 전문가 자문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그 결과 지역특화형 1곳, 인정사업 2곳, 노후주거지 정비지원 2곳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지역특화사업으로 부안군 줄포지구는 ‘쉼과 자연이 스며든, 회복의 정원도시 웰케이션 in 줄포레스트’를 주제로 총사업비 250억원(국비 150억원)을 투입해 노을정원을 테마로 한 지역 특화사업, 기반시설 정비, 거점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인정사업에는 김제시 금산면과 무주군 안성면이 포함됐다. 김제시 금산면은 주민의 건강과 정서 복지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기초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하여 총사업비 83억원(국비 50억원)을 투입해 지상 2층 규모의 금산 다(多)누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