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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백운면, 행락철 환경정화활동 펼쳐

= 깨끗한 백운, 즐거운 여름나기

진안군 백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상일)는 18일 7월 월례회의를 마친 후 행락철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주민자치위원 및 면사무소 직원들 20여명이 동참해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해 섬진강천 및 주요 도로변에 쌓인 많은 쓰레기와 오염물질을 제거했다.

또한 관내 유원지 내방객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쓰레기 3NO운동 (안버리기, 안태우기, 안묻기)실천과 동참을 촉구하는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이보순 백운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행락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살기좋고, 살고 싶은 백운을 방문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자연환경에서 즐거운 여름을 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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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안전·지역 상생 이끈 ‘전북형 안전캠프’, 적극행정 우수상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한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전북자치도소방본부는 도정 발전과 지역 상생에 기여한 대표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 사례인 「어린이 안전을 전북에서 시작하다! 전북형 안전캠프로 도정 발전과 지역 상생」은 전국 최대 규모의 어린이 안전캠프를 유치하고 운영한 사업이다. 전북119안전체험관과 지리산, 광한루 등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결과, 전국에서 모인 2천여 명의 참가자와 보호자가 전북을 방문해 숙박과 식사, 문화관광 소비로 이어졌고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홍보로 직결됐다. 특히 지역 상권의 활력이 도민 생활에도 파급되면서 도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었다. 또한 소방 안전체험과 지역 문화탐방을 연계한 체계적 안전교육 모델을 정착시켜 ‘전북형 안전브랜드’로 발전시킨 점이 높게 평가됐다. 아울러 이번 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를 중심으로 소방청, 남원시, 임실군, DB손해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