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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주천면주민자치위, 복달임행사

 

 

진안군 주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17일 복달임 행사를 추진했다.

복달임 행사는 주천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 내 주민과 기관을 이어지는 가교 역할을 하기 위해 면 행정복지센터, 파출소, 소방서, 우체국, 농협 직원 등 주천면 내 각종 기관단체 구성원을 초청해 진행한다.

벌써 5년 동안 이어지고 있어 기관들의 만족도가 높다.

조수행 위원장은 “언제나 주민들을 위해 일하고 계시는 여러분들에게 작은 감사의 표시를 하고 싶었으며, 이런 자리를 통해서 상호 간에 좀 더 편한 관계를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옥순 주천면장은 “더운 날씨에 다양한 음식과 행사를 준비해 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와 행정 간 협조체계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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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안전·지역 상생 이끈 ‘전북형 안전캠프’, 적극행정 우수상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한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전북자치도소방본부는 도정 발전과 지역 상생에 기여한 대표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 사례인 「어린이 안전을 전북에서 시작하다! 전북형 안전캠프로 도정 발전과 지역 상생」은 전국 최대 규모의 어린이 안전캠프를 유치하고 운영한 사업이다. 전북119안전체험관과 지리산, 광한루 등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결과, 전국에서 모인 2천여 명의 참가자와 보호자가 전북을 방문해 숙박과 식사, 문화관광 소비로 이어졌고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홍보로 직결됐다. 특히 지역 상권의 활력이 도민 생활에도 파급되면서 도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었다. 또한 소방 안전체험과 지역 문화탐방을 연계한 체계적 안전교육 모델을 정착시켜 ‘전북형 안전브랜드’로 발전시킨 점이 높게 평가됐다. 아울러 이번 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를 중심으로 소방청, 남원시, 임실군, DB손해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