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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24년 고도화 마을로 선정된 진안 성수면 중평마을축제 열려

2024년도 진안군마을축제의 고도화 마을로 선정된 3개소 중 한 곳인 성수면 중평마을에서 전통문화 계승을 주제로 한 마을축제가 지난 29일(토) 펼쳐졌다.

 

이날 마을 주민 및 출향인, 부귀면에 위치한 이랑학교 학생과 교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른 아침부터 진행되었다. 마을회관 앞에 용기(龍旗)가 올려지고, 예전 어르신들이 그랬듯 들노래(농요)를 부르며 대동두레(김메기)재연을 위해 직접 논으로 들어가며 마을주민과 풍물패가 하나가 되어 어우러졌다. 이어 이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자 도요지 해설 및 중평굿 가락 배우기 체험을 진행하며 마을의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한 학생은“중평마을이 있는지조차 몰랐는데 마을축제를 통해 마을도 알게 되고 프로그램에 참석하게 되어 기쁘다”면서“청자 가마터를 직접 볼 수 있었고 중평굿 가락을 잠시나마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진안군마을축제에서는 고도화 마을로 선정된 3곳(성수 중평, 백운 원동창, 마령 신덕)에 400만 원의 지원금을 지원하며 여타 마을들과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전통문화 계승, 도농교류 등)으로 지속적인 마을축제의 고유 목적을 찾으려 노력하고 있다.

(진안군마을축제사무국 063-433-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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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용 굴 80건 중 18건 노로바이러스 검출…교차오염 주의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에서 유통 중인 생식용 굴을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오염 실태를 조사한 결과, 검사한 80건 가운데 18건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다며 섭취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식자재마트, 대형마트, 수산물도매시장, 재래시장 등에서 판매 중인 생굴을 수거해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것이다. 시중에 유통되는 굴은‘생식용’과‘가열조리용’으로 구분되며, 가열조리용은 반드시 충분히 익혀 섭취해야 한다.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도 이하의 저온에서도 장기간 생존하고, 극히 적은 양으로도 감염을 일으킬 만큼 전염성이 강하다. 감염 시에는 12~48시간 이내 구토, 설사, 복통, 오한,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어패류 바구니, 중량 측정용 저울, 손질용 칼 등 수산물 판매업장의 작업 환경에서도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돼, 오염된 조리도구를 통해 다른 수산물이나 식재료로 바이러스가 전파될 수 있는 ‘교차오염’ 가능성도 확인됐다. 연구원은 관계 부서와 시군에 해당 업장의 위생관리 강화를 요청했으며, 조리도구와 작업대의 철저한 세척·소독 등 작업 환경 전반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소비자는 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