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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백운면-전주시 송천1동, 자매결연 협약

= 도·농상생교류-문화, 예술, 체육, 농특산물 교류 확대

 

진안군 백운면은 21일 전주시 송천 1동과 도·농 자매결연 업무협약을 맺고, 도·농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상생발전을 다짐했다.

이번 도·농 상생교류 자매결연 협약식에는 이보순 백운면장과 최두형 송천1동장, 허재우 주민자치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섬진강의 발원지 데미샘, 천혜의 산림 관광자원을 자랑하는 백운면과 문화의 중심지 전주시 송천1동이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교류를 통해 상호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우수한 자원과 정보 공유, 생산적인 교류 방안 모색 등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더불어 민간 협력을 위한 백운농협(김연태 농협장)과 송천1동 통장협의회(윤지영 회장)도 자매결연협약을 체결해 지역 우수한 농산물 판로개척과 직거래 장터운영을 활발히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농촌 체험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청정 고랭지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특산물 유통과 홍보, 지역축제인 홍삼축제, 면민의 날 등에 상호 방문하고, 송천1동은 자매결연을 기념하여 오는 8월부터 백운지역 우수한 고랭지 농특산물 생산농가들이 참여하는 ‘백운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보순 백운면장은 “이번 도·농교류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우수한 인프라와 풍부한 산림관광 자원을 바탕으로 지역주민들이 실감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교류사업을 추진, 서로 상생하며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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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고 김병삼 교감, 제16회 신춘문예 샘문학상 시부문 신인문학상 수상
부안고등학교 김병삼 교감이 2026년 제16회 신춘문예 샘문학상 공모전에서 시 부문 신인문학상에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에서 김 교감은 「돌 틈의 숲」, 「무너지는 밤, 하나의 아침」, 「이음줄」 등 총 3편의 시를 출품하여 문학적 가능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김 교감은 과학 교육을 전공한 전형적인 이공학적 성향의 교육자로, 문학과는 다소 거리가 있어 보였던 인물이다. 그러나 그는 비평을 두려워하기보다 어떤 평가든 겸허히 받아들이고 이를 자기 성찰과 성장의 밑거름으로 삼아왔다. 이러한 태도는 그의 작품 세계를 더욱 깊고 단단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었으며, 결국 이번 수상의 결실로 이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시를 통해 인간 존재의 의미를 탐구하고, 타인의 공감 속에서 삶의 가치를 찾고자 했다. 김 교감은 “한 편의 시가 누군가의 마음에 닿아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는 다리가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시를 쓰는 이유는 충분하다”고 말하며, 문학에 대한 진정성을 드러냈다. 특히 그의 작품 세계는 ‘분단의 아픔’과 ‘평화통일에 대한 염원’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오랜 시간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과 호흡하며 느낀 시대적 고민과 인간에 대한 깊은 성찰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