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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 장계면, 감동행정서비스 시행 위한 ‘정·신·공·감’ 직원 친절교육

 

장계면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인에게 감동을 주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친절 교육을 17일 시행했다.

 

이날 교육은 ‘친절은 습관이다’라는 주제로 ▲ 인사 예절(인사의 의미, 인사가 내포하는 의미, 인사의 중요 포인트) ▲ 전화 예절(전화 예절의 중요성, 전화를 받고 거는 매너) ▲ 민원인 응대 대화 예절(말소리와 말씨, 말하는 태도, 말을 듣는 태도) 등 기본 친절 예절교육 및 습관화 방법에 관한 내용 전달로 진행됐다.

 

면은 군민들의 민원 서비스에 대한 기대 수준이 높아지고, 서비스 욕구가 다양화됨에 따라 ‘정확·신속·공손한 태도로 군민에게 감동을 주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매월 다른 주제로 친절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김성현 면장은 “새롭게 도약하는 행복 장수 건설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공직자의 덕목이 ‘친절’이라고 생각한다”며 “친절한 분위기 속에서 민원인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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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 완주공장 준공
전북이 전국 특장차 공급망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 물류·운송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에 증설공장을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가며, 전북 특장차 산업에 새로운 활력이 불어넣어질 전망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0일, 물류 운송 특장차 분야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 테크노밸리 1산단에서 증설 공장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인태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을 비롯해 유희태 완주군수, 완주군의원, 김수덕 ㈜골드밴 대표와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기업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골드밴은 1999년 설립된 특수차량 제조 전문기업으로, 샌드위치 패널을 기반으로 한 냉동·냉장 특장차를 자체 기술로 생산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공식 OEM 납품사로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전북특별자치도 ‘선도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완주공장은 6,644㎡에 총 70억원이 투입됐으며, 로봇팔 등 근로자 안전을 고려한 첨단 자동화 설비가 구축돼 고품질 생산은 물론, 산업재해 예방까지 고려된 친환경 스마트 공장으로 설계됐다. 이번 증설을 통해 골드밴은 기존 화성 본사 생산기지에 더해 전주·완주권 중심의 전국 공급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