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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안천면, 안천 愛 주소갖기 및 고향사랑기부금 활성화 홍보

 

진안군 안천면(면장 이정희)은 안천愛 주소갖기 및 고향사랑 기부금 활성화를 위해 지난 13일에서 14일까지 안천면 기관사회단체를 방문하여 릴레이 홍보 운동을 추진했다.

 

‘안천愛 주소갖기 및 고향사랑 기부금 활성화 운동’은 실제 안천면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에게 전입을 장려하고 또한 고향사랑 기부금제도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추진했다.

면 관계자들은 면 내 용담댐 수자원공사, 안천초중고등학교, 안천·동향 파출소, 안천 우체국 등을 방문해 전입 시 제공되는 진안군 지원 혜택과 고향사랑 기부금 제도 등을 홍보하며, 안천면에 주소갖기 운동 동참 및 고향사랑 기부금 적극 참여를 유도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정희 안천면장은 “지속적으로 민관과 관계기관이 협력해 전입을 유도하고 안천면 인구감소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사회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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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파푸아뉴기니, 농업·교육 등 다분야 협력 강화 추진
전북특별자치도는 10월 27일(월) 파푸아뉴기니 국제무역·투자부 리차드 마루(Richard Maru) 장관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전북도를 공식 방문해, 김관영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농업, 교육, 국제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북과 파푸아뉴기니 간 농업·산업 분야 교류를 이어가는 연속 협력의 일환이다. 양측은 앞서 8월 파푸아뉴기니 농업부 차관보 등 고위급 인사의 전북 방문, 9월 원광대학교의 현지 방문 등을 통해 가금산업, 인재양성, ODA 기반 사업 등에서 실질적 협력을 모색해 왔다. 이번 대표단은 전북의 가금산업체, 국가식품클러스터, 원광대학교 등을 잇따라 방문하며 협력 사업의 구체적 실행 가능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면담에서 김관영 지사는 “전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업 중심지로, 농촌진흥청,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관련 인프라와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파푸아뉴기니의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파푸아뉴기니 정부가 전북도와의 교류에 적극적인 만큼, 문화와 스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전북도의 국제행사 유치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전북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