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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백운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

 

전북 진안군 백운면 새마을부녀회(회장 홍규자)는 지난 23일 관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른 아침부터 밑반찬 마련을 위해 모인 부녀회원들은 여름철 건강에 소홀해질 수 있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정성을 들인 밑반찬 마련에 나섰다.

밑반찬 완성 후에는 관내 홀몸 어르신 50여 세대에 직접 방문해 밑반찬을 직접 방문 전달하며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등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했다.

 

홍규자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에 적극 동참해준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돕는데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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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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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무주 등 '25 하반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 5건 선정
전북특별자치도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25년 하반기 도시재생 공모’에서 5개소가 선정되어 국비 441억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특화사업, 인정사업, 노후주거지 정비지원 등 유형별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쇠퇴한 구도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생활 SOC 확충과 주민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북도는 연초부터 시·군, 도시재생지원센터 등과 협력해 현장 조사와 주민 설문, 사업계획 수립을 진행했으며, 국토부 평가 과정에서도 도시재생 전문가 자문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그 결과 지역특화형 1곳, 인정사업 2곳, 노후주거지 정비지원 2곳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지역특화사업으로 부안군 줄포지구는 ‘쉼과 자연이 스며든, 회복의 정원도시 웰케이션 in 줄포레스트’를 주제로 총사업비 250억원(국비 150억원)을 투입해 노을정원을 테마로 한 지역 특화사업, 기반시설 정비, 거점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인정사업에는 김제시 금산면과 무주군 안성면이 포함됐다. 김제시 금산면은 주민의 건강과 정서 복지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기초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하여 총사업비 83억원(국비 50억원)을 투입해 지상 2층 규모의 금산 다(多)누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