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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주천면주민자치위『행복피자나눔』행사

 

 

 

진안군 주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수행, 이하 위원회)는『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3일 피자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주천면 지역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인 송풍초등학교 어린이들도 함께하였으며 주천면 행복나눔센터에서 진행됐다.

위원회는 이날 참여한 유⸳초등학교 학생 23명이 먹을 수 있는 피자를 지원해 더욱 즐거운 행사 진행이 되도록 도왔다.

자치위원회는 이번 행사뿐만이 아니라 학업 장려금 지급, 학교 주변 금연 캠페인, 관내 환경 정화활동 등을 실시하며 관내 학생들의 교육 환경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해나가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지역주민들을 위한 땔감 봉사, 연탄 나눔 및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며 주민 공동체의 역할을 충실히 이어나가고 있다.

위원회는 앞으로 지역 내 아이들을 대상으로 이와 같은 나눔 행사를 계속해서 이어 나갈 방침이다.

조수행 주민자치 위원장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아이들이 소중한 추억과 나눔의 가치를 경험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질 것이며, 어린이날을 기념해 준비한 행사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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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무주 등 '25 하반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 5건 선정
전북특별자치도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25년 하반기 도시재생 공모’에서 5개소가 선정되어 국비 441억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특화사업, 인정사업, 노후주거지 정비지원 등 유형별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쇠퇴한 구도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생활 SOC 확충과 주민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북도는 연초부터 시·군, 도시재생지원센터 등과 협력해 현장 조사와 주민 설문, 사업계획 수립을 진행했으며, 국토부 평가 과정에서도 도시재생 전문가 자문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그 결과 지역특화형 1곳, 인정사업 2곳, 노후주거지 정비지원 2곳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지역특화사업으로 부안군 줄포지구는 ‘쉼과 자연이 스며든, 회복의 정원도시 웰케이션 in 줄포레스트’를 주제로 총사업비 250억원(국비 150억원)을 투입해 노을정원을 테마로 한 지역 특화사업, 기반시설 정비, 거점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인정사업에는 김제시 금산면과 무주군 안성면이 포함됐다. 김제시 금산면은 주민의 건강과 정서 복지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기초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하여 총사업비 83억원(국비 50억원)을 투입해 지상 2층 규모의 금산 다(多)누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