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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정천면노인회, 지사협에 후원금 전달

 

진안군 정천면노인회가 정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동현, 민간위원장 안인재, 이하 협의체)에 후원금 105만원을 기부했다.

2022년도를 첫 시작으로 올해 세 번째 이어지고 있는 후원금 기부는 정천면노인회 어르신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안순용 노인회장과 최봉규 총무를 주축으로 17개 경로당 34명의 임원들이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어 타 읍면의 모범이 되고 있다.

안순용 노인회장은 “우리는 정천면의 어른들로서 좋은 일에는 마을 어른들이 솔선수범해야 하며, 정천면의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잘 살 수 있는 일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안인재 위원장은 “재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연이어 지역사회와 불우이웃에 대한 사랑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정천면노인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뜻을 담아 취약계층 발굴·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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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무주 등 '25 하반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 5건 선정
전북특별자치도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25년 하반기 도시재생 공모’에서 5개소가 선정되어 국비 441억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특화사업, 인정사업, 노후주거지 정비지원 등 유형별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쇠퇴한 구도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생활 SOC 확충과 주민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북도는 연초부터 시·군, 도시재생지원센터 등과 협력해 현장 조사와 주민 설문, 사업계획 수립을 진행했으며, 국토부 평가 과정에서도 도시재생 전문가 자문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그 결과 지역특화형 1곳, 인정사업 2곳, 노후주거지 정비지원 2곳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지역특화사업으로 부안군 줄포지구는 ‘쉼과 자연이 스며든, 회복의 정원도시 웰케이션 in 줄포레스트’를 주제로 총사업비 250억원(국비 150억원)을 투입해 노을정원을 테마로 한 지역 특화사업, 기반시설 정비, 거점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인정사업에는 김제시 금산면과 무주군 안성면이 포함됐다. 김제시 금산면은 주민의 건강과 정서 복지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기초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하여 총사업비 83억원(국비 50억원)을 투입해 지상 2층 규모의 금산 다(多)누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