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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동향면, 우리슈퍼정육점 ·우리들호프, 착한가게!

동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현판 전달

= 행복이 착착착! 동향면 착한가게 2·3호 선정 

 

진안군 동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우리슈퍼정육점(대표 하수호)과 우리들호프(대표 최미경)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란 매월 3만원 이상 정기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하며, 자영업자를 비롯한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업종에 상관없이 참여할 수 있다.

정기기부금은 동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된 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2,3호 착한가게로 등록한 우리슈퍼정육점과 우리들호프 대표는 “이웃사랑 나눔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입을 모아 말했다.

양옥연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우리지역을 위해 기부에 동참해 주신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부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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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경찰위원회, '25년 정책공모전 시상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연주)가 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전북자치경찰 정책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도민과 경찰관이 함께 만들어낸 우수 아이디어를 시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치안 정책에 도민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고, 현장의 경험을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월 26일부터 한 달간 도민과 경찰관으로부터 접수된 정책 제안은 모두 91건으로 고령 어르신 안전, 청소년 범죄 예방, 첨단기술 활용 등 지역 특색과 시대적 변화를 반영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도민 부문 최우수상은 설동준 씨의 ‘치매 고령자 위치확인 배지 배포’가 차지했다. QR코드가 새겨진 배지를 활용해 실종 치매 노인을 빠르게 보호자와 연결하는 시스템으로, 시민과 행정이 함께하는 협력 치안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지능형CCTV 센서로 긴급 상황을 포착하는 시스템(박세희) ▲청소년 온라인 도박 조기 차단 서비스(유현명) ▲점등형 표지병으로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정준철) 등이 우수 제안으로 선정됐다. 경찰관 부문에서는 정명조 익산경찰서 경사가 ‘작은 차이가 안전을 만듭니다’라는 제목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횡단보도 앞 정지선에 과속방지턱을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