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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장애인체육회 “제7차 정기이사회”

 

장수군장애인체육회(회장 최훈식)는 지난 23일 장수군노인장애인복지관 강당에서 ‘장수군장애인체육회 제7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3년 사업결과 및 결산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 안건에 대해 논의 후 심의·의결했으며, 장애인체육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발전적인 회의를 진행했다.

 

 이사회에 참석한 임원들은 “24년에도 종목별 가맹단체 활성화를 통한 대회 출전 및 훈련으로 장애인이 체육을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도록 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이사회에 참석한 최훈식 회장은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이사회 임원들께 감사하고, 올해도 가맹단체들과 힘을 합쳐 많은 장애인들이 체육 종목에 참여하길 바란다”며 “다가오는 24년 파리패럴림픽 참가와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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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북특화형 소재·소자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에 집적된 소재·소자 중심의 반도체 산업을 본격 육성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고, 지역 특화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에 나섰다. 도는 17일 백리향에서 동우화인캠, 한솔케미칼, KCC, 광전자, 오디텍, P&L세미, OCI 등 도내 핵심 반도체 소재 및 소자 기업들과 함께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반도체를 전북 미래 신산업의 핵심 분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의 산업 전략을 공유하고 기업의 수요와 현장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는 전북테크노파크 이광헌 단장이 ‘전북형 반도체 산업 로드맵’을 소개하고, 전북대 임연호 교수가 ‘스마트센서 실증센터 구축 방안’을 제안하는 발표가 이어졌다. 참석 기업들은 실증 장비 확보, 연구환경 개선, 지역 인재 양성 등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최근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상황 속에서 소재·소자 국산화의 필요성이 커지는 만큼, 전북에 실증 테스트베드와 관련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반도체 산업 여건을 분석하고 산·학·관 협력 기반을 강화해, 전북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