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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계곡축제추진위원회, 2024년 정기총회

장수계곡축제추진위원회, 2024년 정기총회 개최

 

장수계곡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임정택, 이하 추진위)가 지난 22일 장수군청 회의실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임정택 위원장을 비롯한 추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건으로 2023년 예산결산, 2024년 축제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을 심의·의결하고 향후 나아갈 방향을 모색했다.

 

한편 추진위는 2024년 제2회 장수 쿨밸리 페스티벌 축제일자를 8월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으로 개최할 예정으로 특히 참신한 ‘킬러’ 콘텐츠 도입으로 축제 변화를 시도할 계획이다.

 

특히 ‘제2회 쿨밸리 페스티벌’은 뜨거운 여름 누구에게나 시원한 “물”을 주제로 해 방문객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쿨밸리 워터밤, 낙화놀이, 쿨밸리 워터파크와 같은 프로그램 개발로 다채롭게 준비할 예정이다.

 

임정택 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장수군 대표 휴양지 이미지 홍보를 위한 차별화되고 매력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볼거리, 놀거리, 즐길거리 등을 충분히 제공해 지속가능한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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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북특화형 소재·소자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에 집적된 소재·소자 중심의 반도체 산업을 본격 육성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고, 지역 특화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에 나섰다. 도는 17일 백리향에서 동우화인캠, 한솔케미칼, KCC, 광전자, 오디텍, P&L세미, OCI 등 도내 핵심 반도체 소재 및 소자 기업들과 함께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반도체를 전북 미래 신산업의 핵심 분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의 산업 전략을 공유하고 기업의 수요와 현장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는 전북테크노파크 이광헌 단장이 ‘전북형 반도체 산업 로드맵’을 소개하고, 전북대 임연호 교수가 ‘스마트센서 실증센터 구축 방안’을 제안하는 발표가 이어졌다. 참석 기업들은 실증 장비 확보, 연구환경 개선, 지역 인재 양성 등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최근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상황 속에서 소재·소자 국산화의 필요성이 커지는 만큼, 전북에 실증 테스트베드와 관련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반도체 산업 여건을 분석하고 산·학·관 협력 기반을 강화해, 전북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