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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진안점이 22일 오전 10시 진안읍 쌍다리부근 대로변에 문을 열었다.

새로 지은 4층 건물 중  1층에 점포를 마련한 롯데리아는 진안에서는 가장 번화한 자리에 위치해 최고의 상권을 자랑하고 있다.

진안에서 A마트를 운영하고 있는김종민씨가 대표를 맡고 있다.

 어린이들이나 청소년층은 물론  바쁜 일상을 보내는 사람들에게는 단비 같은 소식이다. 도회지와는 좀 다른 느낌이 있는 이곳에 색 다르게 느껴지는 메뉴들이 기대된다.

 서로에게 꼭 필요한 손님과 주인으로서 지역 주민과 함께 상생해 나갈 수 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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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11월 3일부터 정부합동감사 수감
전북특별자치도 및 14개 시군에 대한 정부합동감사가 11월 3일부터 12월 5일까지 실시된다 . 이번 감사는 2018년 이후 7년 만에 실시되는 것으로,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국토교통부, 기후에너지환경부 등 11개 중앙 부·처·청 소속 35여 명의 감사요원이 참여한다. 감사단은 도와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보조사업과 위임사무의 예산 집행 적정성, 중앙정부 정책사업 수행 실태 등을 종합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대규모 사업의 타당성과 예산 절감 여부, 재난·안전 관리, 지역경제 및 복지 등 민생과 밀접한 분야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이번 감사를 도정 운영 전반을 재점검하는 계기로 삼고, 감사 과정에서 확인된 지적사항은 신속히 시정할 방침이다. 아울러 위법·부당한 사항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하되, 적극행정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한 사안은 ‘적극행정 면책제도’가 현장에서 원활히 적용될 수 있도록 감사단에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김진철 전북특별자치도 감사위원장은 “이번 정부합동감사는 도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도민의 눈높이에 맞게 투명하고 공정한 감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