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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전북특별자치도 한돈협회 장수군지부, 600만원 상당 한돈 나눔

 

전북특별자치도 한돈협회 장수군지부(지부장 방대섭)은 1일 오전 장수군에 ESG지역사회공헌나눔 일환으로 돼지고기 750kg(6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경로당, 노인요양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19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방대섭 지부장은“설 명절을 맞아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매년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한돈협회 장수군지부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의미있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돈협회장수군지부는 매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한돈을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등 사회공헌활동과 한돈 산업 발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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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전북서 첫 지방 순회 '찾아가는 금융애로 해소 간담회' 가져
금융위원회가 1일 전북에서 처음으로 소상공인·지역주민의 금융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찾아가는 지방 금융애로 해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자산운용 특화 금융도시를 목표로 제3금융중심지 지정을 추진 중인 전북에서 금융위원회의 첫 지방 순회 간담회가 열렸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전북자치도와 금융위 등은 금융 소외계층과 소상공인 지원 강화를 위한 '전북특별자치도-금융위원회 복합지원' 및 '소상공인 보험업권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 강락현 전북소상공인연합회장 등 소상공인 대표와 금융감독원, 서민금융진흥원 등 유관기관, 전북은행·광주은행 등 금융기관장 20여 명이 참석했다. 복합지원 협약으로 도는 금융과 복지를 연계한 원스톱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한다. 취약계층이 편리하게 서민금융 및 채무조정 지원 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금융상담 서비스도 적극 추진한다. 보험업권 협약을 통해서는 3년간 20억 원 규모의 '보험업권 상생기금'을 조성해 소상공인 신용보험, 상해보험, 풍수해보험, 화재보험 등 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