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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계면 제11기 주민자치위원회 새로운 출발

-  1월 17일 장계면 역사 전시관에서 위촉식 개최
- 위원장 김효상, 부위원장 이상우 선출

 

장계면 제11기 주민자치위원회 출범을 위한 위촉식이 지난 17일 장계면 역사전시관 1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장계면은 새롭게 선출된 위원 3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으며, 제10기 주민자치위원장을 지낸 정춘원 전 위원장에게 그간의 노고를 인정하여 공로패를 전달하였다.

 

이어진 1월 월례회의에서는 김효상 위원장, 이상우 부위원장 및 임원진이 선출되었으며, 구성된 위원회는 2025년 12월 31일 임기까지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자매결연지 직거래장터 추진 등 장계면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효상 위원장은 “장계면 제11기 주민자치위원회가 면 발전에 귀한 밑거름이 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본인의 역량을 다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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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먹거리 숙의기구, 도민 목소리 담은 정책 제안 도에 전달
전북특별자치도는 10월 25일(토) 전북여성가족재단 별관 중회의실에서 ‘먹거리 숙의기구 제2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도민이 직접 발굴한 먹거리 정책 제안 16건을 먹거리 숙의기구로부터 공식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먹거리 숙의기구’는 도민이 지역 먹거리 의제를 직접 발굴하고 토론을 통해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참여형 거버넌스 기구로, 전북특별자치도 먹거리 기본조례 제17조에 따라 지난 7월 출범했다. 도민 70여 명이 직장인, 농·축산업인, 자영업자, 주부 등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되어 지난 4개월간 워크숍과 회의를 통해 전북 먹거리 정책을 논의해왔다. 7월 19일 열린 1차 전체회의에서 먹거리 현황과 문제점을 공유한 데 이어, 8월과 9월 두 차례 워크숍을 통해 ‘문제 원인 분석 → 해결 방안 모색 → 정책 아이디어 구체화’의 숙의 과정을 거쳐 총 16건의 정책 제안을 마련했다. 이번 2차 전체회의에서는 ▲2차 워크숍 리뷰 ▲정책 제안 발표 및 질의응답 ▲정책 제안 의결 및 전북도 전달 ▲숙의기구 운영 평가 등이 진행됐다. 회의에는 도의회 오은미 의원, 김흥주 전북도 먹거리위원회 공동위원장(원광대 교수) 등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해 도민 제안을 격려했다.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