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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새마을금고, 장수군 취약 청소년 위해 지원 나서

 

장수새마을금고(이사장 주귀봉)는 27일 장수군청을 방문해 장수군 취약청소년을 위한 지원에 사용해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본 기탁 성금은 환원 사업의 일환으로 전라북도 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 및 장수군 청소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주귀봉 이사장은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쳐나갈 계획”이라며 “장수군 지역사회에 보다 많은 도움을 주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수새마을금고는 설립 이후 장학금 지원, 노인복지지원, 좀도리운동 등 다양한 사회 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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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계소리축제..."한국을 넘어 세계축제로.."
대한민국 전통 판소리 축제로 국내 장수 축제인 『전주세계소리축제』가 2025년 제24회를 맞이하여 국립극장 공동으로 개막공연 ‘심청’을 제작중이며 작년에 이어 ‘여름축제로 전환함’과 동시에 ‘문체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새로운 도약과 혁신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정석 문화체육관광국장과 김희선 소리축제 집행위원장은 10일 기자단 정례브리핑을 통해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전통음악을 알리고 전 세계 음악유산과 소통하며 문화교류를 통한 상호 이해와 협력을 목적』으로 24년의 명맥을 이어온 ‘전주세계소리축제’ 전반에 대하여 구체적인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 24주년을 맞이한 소리축제는 작년에 이어 여름축제로 8월 13일~17일까지(5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본향의 메아리’라는 주제로 전 세계의 음악적 요소와 함께 본향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는 취지에 걸맞에 개막공연인 <심청>은 세계적 연출가와 국립극장이 함께할 예정이며 이를 필두로, 판소리·클래식·대중음악·해외공연 등 61개 프로그램 73회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설명하였다. □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대한민국 장수 축제로 자리매김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전통음악을 알리고 전 세계 음악유산과 소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