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4 (화)

  • 구름많음동두천 5.0℃
  • 맑음강릉 3.1℃
  • 맑음서울 9.2℃
  • 맑음대전 9.2℃
  • 연무대구 6.5℃
  • 박무울산 6.2℃
  • 맑음광주 8.2℃
  • 연무부산 9.0℃
  • 맑음고창 2.3℃
  • 맑음제주 13.1℃
  • 구름많음강화 5.4℃
  • 맑음보은 7.5℃
  • 맑음금산 3.3℃
  • 맑음강진군 5.8℃
  • 맑음경주시 2.8℃
  • 맑음거제 8.9℃
기상청 제공

사람과사람들

지역사회 숨은일꾼 진안 안천면 황관선 씨"나눔에도 앞장"

 

 

진안군 안천면은 12일 지사마을 개발위원장 황관선(76세)씨가 면사무소를 찾아 지역사회를 위한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황관선 개발위원장은 오랫동안 마을 이장을 역임하며 평소에도 마을의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 등 저소득층에게 관심을 갖고 다양한 지원을 위해 힘쓰고, 자원봉사를 통해 선행을 보여주며 매년 불우이웃돕기에도 솔선수범하며 희생과 봉사정신을 실천해왔다.

또한 안천면 이장 협의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농촌지도자 진안군연합회 부회장으로 농업의 활성화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며 진안 지역사회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그의 행보는 진안군민의 날 산업근로장을 수여받으며 인정받기도 했다.

이번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비로 쓰일 예정이며, 안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홀로 계시는 어르신, 아동·청소년, 기초생활수급가구 등 취약계층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실시하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고 있다.

 

안천면 지사마을 황관선 개발위원장은 “자랑거리는 아니지만 나눔으로써 내 마음이 편안해지고 여유로워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들도 나눔에 동참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지역 내 모든 이웃들에게 희망과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닿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정희 안천면장은 “나눔과 실천의 노력을 아끼지 않는 개발위원장님께 감사드리며, 정성스러운 마음이 도움을 꼭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도, 농촌인력지원 상황실 가동… 농번기 인력난 대응
전북특별자치도는 23일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농촌 인력 수급의 체계적 관리와 적기 지원 강화를 위한 ‘농촌인력지원 상황실’ 현판식을 개최했다. 상황실 운영은 그간 분산돼 있던 농촌 인력 지원 기능을 일원화하고, 도와 시·군, 농협 등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 농번기 인력 수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현판식에는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를 비롯해 김성훈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장, 허수종 샘골농협 조합장, 황양택 농어업·농어촌위원회 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 농촌인력지원 상황실은 ▲농번기 인력 수요·공급 현황 실시간 관리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지원 ▲도시 인력 일손돕기 연계 ▲외국인 계절근로자 활용 지원 등 인력 수급 전반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특히 농가의 인력 부족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필요한 인력을 적시에 투입함으로써 농작업 차질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력 공급 기반도 함께 확충한다.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전국 최대 규모인 53개소(공공형 18·농촌형 35)로 운영하고, 외국인 계절근로자도 전년 대비 약 52% 늘어난 1만 2,752명을 확보해 연인원 135만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