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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한우지방공사, 제7기 장수한우 전문화 교육 운영

 

장수한우지방공사는 장수한우 전문가를 육성하고자 10월 19일부터 유전자뱅크에서 한우농가 및 귀농인을 대상으로 제7기 장수한우 전문화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2017년부터 실시한 한우전문화과정 교육은 올해 7년 차에 접어든 사업으로 한우의 번식 방법과 비육우사양 등 전문이론과 현장실습을 1:1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이번 교육에는 한우농가와 귀농인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12월 중순까지 진행되며, 교육생들의 가축인공수정 자격증 취득 때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장수한우 전문화 교육 담당자는 “전문가의 이론교육과 축사 체험형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보다 빠른 습득력을 보여주고 있다”며, “교육생들이 가축인공 수정 자격증을 취득할 때까지 지속해서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성수영 사장은 “장수군 한우농가들의 교육 호응도가 높은 만큼 앞으로도 질 높은 교육과정을 운영해 한우 전문가를 양성하고, 자립 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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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계소리축제..."한국을 넘어 세계축제로.."
대한민국 전통 판소리 축제로 국내 장수 축제인 『전주세계소리축제』가 2025년 제24회를 맞이하여 국립극장 공동으로 개막공연 ‘심청’을 제작중이며 작년에 이어 ‘여름축제로 전환함’과 동시에 ‘문체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새로운 도약과 혁신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정석 문화체육관광국장과 김희선 소리축제 집행위원장은 10일 기자단 정례브리핑을 통해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전통음악을 알리고 전 세계 음악유산과 소통하며 문화교류를 통한 상호 이해와 협력을 목적』으로 24년의 명맥을 이어온 ‘전주세계소리축제’ 전반에 대하여 구체적인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 24주년을 맞이한 소리축제는 작년에 이어 여름축제로 8월 13일~17일까지(5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본향의 메아리’라는 주제로 전 세계의 음악적 요소와 함께 본향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는 취지에 걸맞에 개막공연인 <심청>은 세계적 연출가와 국립극장이 함께할 예정이며 이를 필두로, 판소리·클래식·대중음악·해외공연 등 61개 프로그램 73회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설명하였다. □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대한민국 장수 축제로 자리매김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전통음악을 알리고 전 세계 음악유산과 소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