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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 계북면 남성의용소방대, 지역사회에 적극 공헌

장수군 계북면 남성의용소방대가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 및 기부를 통해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계북면 남성의용소방대(대장 윤석빈)는 매년 노인의 날 행사를 직접 개최하며 지역 내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의 마음을 담아 묵묵하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2022년부터는 매월 공동모금회 복지허브화 정기기부를 통해 보이지 않는 이웃사랑 실천을 펼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가도록 다양한 도움을 주고 있다.

 

윤석빈 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모범이 되는 봉사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계북면 남성의용소방대는 재난 발생 시 민간에서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조직된 단체로 소방안전문화의 정착을 위해 애쓰며, 투철한 희생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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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유휴 국유재산 활용 5호 자활사업장‘청년제과점’개소
전북특별자치도는 10일 남원시 죽항동 옛 동충치안센터 건물에서 청년 자립을 위한 다섯 번째 자활사업장인 ‘청년제과점’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정린 전북도의원, 양수미 전북특별자치도 사회복지정책과장을 비롯해 최경식 남원시장과 시의원, 김서중 한국자산관리공사 부사장, 자활센터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청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에 문을 연 청년제과점은 유휴 국유재산을 활용해 조성한 올해 마지막 자활사업장으로, 6명의 자활참여자가 참여한다. 본격적인 운영은 2026년 1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시설은 1층에 빵과 디저트를 제조하는 베이커리 작업장과 음료·디저트 주문 공간을 배치하고, 2~3층에는 카페 공간을 마련해 지역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근로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취약계층의 일·자립 역량 강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이날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청년 자립과 사업장 안착을 응원하는 의미로 1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해 민·관·공이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를 더했다. 행사 후에는 테이프 커팅식과 기념촬영, 시설 라운딩이 이어지며 청년들의 희망찬 출발을 응원했다. 양수미 전북특별자치도 사회복지정책과장은 “유휴 공간이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