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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 양봉원, 장계면에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기탁

 

 

연말 어려운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장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을 기탁한 박규춘 대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계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나누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장계면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응수 장계면장은 “장계면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준 박규춘 대표에게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기부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전라북도 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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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64개소와 ‘일회용품 없는 전북’ 자발적 협약 체결
전북특별자치도가 ’일회용품 없는 전북‘을 위해 세 번째 자발적 협약을 체결하며, 다시 한번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어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 13일 김관영 도지사와 도내 카페 64개소의 소상공인 대표들이 함께 ’일회용품 없는 전북 만들기’ 자발적 협약(3차)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도민 생활 속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일상 속 소비문화의 중심인 카페업체들이 주체가 되어 민·관 상생 캠페인으로 추진된다. 지난 1·2차 협약이 공공기관 및 기업 중심이었다면 이번 3차 협약은 전주, 익산, 남원 등 도내 8개 시군의 카페 64곳이 참여하여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은 도와 도내 소상공인 카페가 손잡고 진행한 민관 상생 캠페인이다. 도는 협약에 참여한 카페에 다회용컵 세척·회수 인프라 지원, 미니 배너 등 홍보물 제공 등 맞춤형 지원을 실시한다. 협약 카페에는 ‘일회용품 없는 전북’ 미니 배너가 부착되어, MZ세대 소비자와의 공감대를 넓히고 친환경 소비로의 전환을 유도할 예정이다. 한 카페 대표는 “플라스틱을 줄이려면 분명 비용과 노력이 더 들지만, 오히려 손님과 환경 이야기를 나누며 단골이 늘고 있다”며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