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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읍 체육대회선수단, 우승 향해 구슬땀!

 

 

진안군 진안읍 체육회와 진안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오후7시에 진안읍 체육회 선수단이 모여 우승을 목표로 진안군민의 날 체육대회 총연습을 공설운동장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연습에서는 서늘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진안읍 선수단이 전원 참여하는 열정을 보였으며, 각 종목분야를 사전 점검하고, 보완점을 파악하여 우승을 목표로 연습 및 분야별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진안읍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체육회 임원과 선수단은 공설운동장에서 종목별 연습시간을 가지며, 서로 부족한 부분과 체육대회에 임하는 전략을 논의 하고 전종목 순위권 입성의 필요성에 의견을 같이 했다.

 

김만성 진안읍 체육회 회장은 “날씨 및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신념을 가지고 준비를 철저히 해준 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거둘것으로 확신했다”며 “안전에 유의하면서 최고의 성과를 거두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곽동원 진안읍장은 “선수단 및 체육회 임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연습에 매진하여 순위권 달성에 노력하자”며 “선수단이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대회출전 준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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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파푸아뉴기니, 농업·교육 등 다분야 협력 강화 추진
전북특별자치도는 10월 27일(월) 파푸아뉴기니 국제무역·투자부 리차드 마루(Richard Maru) 장관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전북도를 공식 방문해, 김관영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농업, 교육, 국제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북과 파푸아뉴기니 간 농업·산업 분야 교류를 이어가는 연속 협력의 일환이다. 양측은 앞서 8월 파푸아뉴기니 농업부 차관보 등 고위급 인사의 전북 방문, 9월 원광대학교의 현지 방문 등을 통해 가금산업, 인재양성, ODA 기반 사업 등에서 실질적 협력을 모색해 왔다. 이번 대표단은 전북의 가금산업체, 국가식품클러스터, 원광대학교 등을 잇따라 방문하며 협력 사업의 구체적 실행 가능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면담에서 김관영 지사는 “전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업 중심지로, 농촌진흥청,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관련 인프라와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파푸아뉴기니의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파푸아뉴기니 정부가 전북도와의 교류에 적극적인 만큼, 문화와 스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전북도의 국제행사 유치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전북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