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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백운면지사협, 백운면민의 날 홍보부스 운영

 

진안군 백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희곤, 이하 협의체)는 제26회 백운면민의 날 및 제41회 백운면 체육대회 행사장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협의체의 역할과 참여방법을 안내하고 후원자를 모집했다.

 

이날 홍보부스는 백운면 협의체의 특화사업 사진전을 기획하여 주민분들에게 협의체의 활동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보부스를 운영한 협의체는 지속 가능한 마을복지체계 구축을 위해 후원자, 자원봉사자 모집, 재능기부 접수 등 지역사회 자원발굴에 집중하고, 협의체의 역할 추진사업 홍보를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대한 지역 주민의 인지도를 높였다.

 

박희곤 위원장은“주민들과 함께하는 공동체 의식을 살리기 위해 홍보부스를 준비했다”며“지역복지에 관심이 많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활동해 온 백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발자취도 보시면서 많은 응원과 격려도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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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파푸아뉴기니, 농업·교육 등 다분야 협력 강화 추진
전북특별자치도는 10월 27일(월) 파푸아뉴기니 국제무역·투자부 리차드 마루(Richard Maru) 장관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전북도를 공식 방문해, 김관영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농업, 교육, 국제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북과 파푸아뉴기니 간 농업·산업 분야 교류를 이어가는 연속 협력의 일환이다. 양측은 앞서 8월 파푸아뉴기니 농업부 차관보 등 고위급 인사의 전북 방문, 9월 원광대학교의 현지 방문 등을 통해 가금산업, 인재양성, ODA 기반 사업 등에서 실질적 협력을 모색해 왔다. 이번 대표단은 전북의 가금산업체, 국가식품클러스터, 원광대학교 등을 잇따라 방문하며 협력 사업의 구체적 실행 가능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면담에서 김관영 지사는 “전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업 중심지로, 농촌진흥청,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관련 인프라와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파푸아뉴기니의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파푸아뉴기니 정부가 전북도와의 교류에 적극적인 만큼, 문화와 스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전북도의 국제행사 유치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전북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