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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안천면, 추석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추진

 

 

진안군 안천면(면장 이정희)은 안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의장)와 함께 추석맞이 안천면 소재지 주변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추석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은 민족 고유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향객과 관광객에게 안천면의 깨끗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2개조로 나눠 안천면사무소∼괴정마을, 안천면사무소∼교동마을로 구역을 정해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광고물을 제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안천면 주민자치위원은 평소에도 매월 1회 관내 대청소를 실시하며 환경정화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

 

황의장 주민지치위원장은 “이번에 추진된 주민 주도의 국토대청결운동을 계기로 삼아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고향만들기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정희 안천면장은 “이번 대청소에 주민자치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리며,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깨끗한 안천면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 마음만은 넉넉하고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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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진안 침수 피해 복구 현장 및 재해위험지구 긴급 점검
전북특별자치도는 7월 21일(월) 진안군 성수면 일원에서 집중호우 피해 지역과 재해위험지구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발생한 집중호우 침수피해지역 현장점검과 소낙성 강수 예보에 따른 선제적 안전점검을 위해 추진되었다. 현장에는 노홍석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진안군 및 관계 기관이 참석했으며, 집중호우에 따라 발생 가능성이 높은 기상 여건을 감안해 도로 및 하천변 주택 침수 위험, 산사태 취약지 등을 중점 확인하였다. 현장을 둘러본 노홍석 행정부지사는 “오늘(21일)부터 내일(22일)까지 소낙성 강수가 (5~60mm) 예상됨에 따라, 사전 통제와 대비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며, “실제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점검과 사전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특히 야영장과 같은 인명피해 우려지역은 신속한 안내와 대피 체계가 조기에 확립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재난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사고 예방을 위해 과하다 싶을 정도로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한 철저한 현장 점검과 예방조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