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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가족센터, 신난day 맛있day 행복day 가족요리대회 개최

 

장수군가족센터(센터장 오인철)가 관내 다양한 가족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가족요리대회를 개최했다.

 

14일 장수군에 따르면, 이번 요리대회는 가족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행복한 가족으로서의 역할을 인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 참가한 총 8가족, 30여 명은 한 가정당 창작요리 2가지씩을 직접 개발하고 요리하며 저마다의 솜씨를 뽐냈다.

 

이후 총 16가지의 제출된 요리 중 금상, 은상, 동상으로 3가족을 선발해 전기밥솥,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기 등 가족들의 건강한 식생활 개선에 도움이 되는 상품을 수여했으며, 아쉽게 수상을 하지 못한 모든 참여 가족들을 위해서는 가정 내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미니 믹서기를 선물했다.

 

오인철 센터장은 “앞으로도 장수군 관내 다양한 가족들이 화합할 수 있는 가족프로그램 개발에 힘을 기울일 것”이라며, “가족요리대회에 참여해주신 모든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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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계소리축제..."한국을 넘어 세계축제로.."
대한민국 전통 판소리 축제로 국내 장수 축제인 『전주세계소리축제』가 2025년 제24회를 맞이하여 국립극장 공동으로 개막공연 ‘심청’을 제작중이며 작년에 이어 ‘여름축제로 전환함’과 동시에 ‘문체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새로운 도약과 혁신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정석 문화체육관광국장과 김희선 소리축제 집행위원장은 10일 기자단 정례브리핑을 통해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전통음악을 알리고 전 세계 음악유산과 소통하며 문화교류를 통한 상호 이해와 협력을 목적』으로 24년의 명맥을 이어온 ‘전주세계소리축제’ 전반에 대하여 구체적인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 24주년을 맞이한 소리축제는 작년에 이어 여름축제로 8월 13일~17일까지(5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본향의 메아리’라는 주제로 전 세계의 음악적 요소와 함께 본향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는 취지에 걸맞에 개막공연인 <심청>은 세계적 연출가와 국립극장이 함께할 예정이며 이를 필두로, 판소리·클래식·대중음악·해외공연 등 61개 프로그램 73회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설명하였다. □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대한민국 장수 축제로 자리매김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전통음악을 알리고 전 세계 음악유산과 소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