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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국민건강보험공단 진안지사,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 후원

- 건이강이봉사단 온누리 상품권 1,000,000원 전달

 

 

 

지난 8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진안지사(지사장 김명철, 이하 진안지사) 소속 건이강이봉사단은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 1,000,000원을 후원했다.

 

진안지사 김명철 지사장은“진안군 장애인분들을 위해 힘써 주시는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 감사드리며 장애인의 날을 맞아 후원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에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 정소양 관장은 “국민건상보험공단에서 후원해주신 덕분에 진안군에 거주하시는 장애인분들에게 기쁨을 전달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후원금은 장애인의 날 행사와 복지관 행사에 사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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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계소리축제..."한국을 넘어 세계축제로.."
대한민국 전통 판소리 축제로 국내 장수 축제인 『전주세계소리축제』가 2025년 제24회를 맞이하여 국립극장 공동으로 개막공연 ‘심청’을 제작중이며 작년에 이어 ‘여름축제로 전환함’과 동시에 ‘문체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새로운 도약과 혁신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정석 문화체육관광국장과 김희선 소리축제 집행위원장은 10일 기자단 정례브리핑을 통해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전통음악을 알리고 전 세계 음악유산과 소통하며 문화교류를 통한 상호 이해와 협력을 목적』으로 24년의 명맥을 이어온 ‘전주세계소리축제’ 전반에 대하여 구체적인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 24주년을 맞이한 소리축제는 작년에 이어 여름축제로 8월 13일~17일까지(5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본향의 메아리’라는 주제로 전 세계의 음악적 요소와 함께 본향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는 취지에 걸맞에 개막공연인 <심청>은 세계적 연출가와 국립극장이 함께할 예정이며 이를 필두로, 판소리·클래식·대중음악·해외공연 등 61개 프로그램 73회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설명하였다. □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대한민국 장수 축제로 자리매김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전통음악을 알리고 전 세계 음악유산과 소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