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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이재명 대표 언론특보단장에 안호영 의원 임명

 

 

더불어민주당 안호영(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 의원이 당 수석대변인에 이어 당대표 언론특보단장직을 맡으며 다시 한 번 당의 대(對)언론 소통창구 역할을 맡게 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7일 오전 최고위원회를 통해 안호영 의원의 언론특보단장 임명 사실을 알렸다.

 

언론특보단은 당과 언론 간 소통채널로 당의 입장을 대변하고 당의 정책수립에 의견을 개진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조직으로, 안 의원은 단장을 맡아 특보단 업무를 총괄할 전망이다.

 

안호영 의원은 “이재명 대표와 더불어민주당를 두고 양산되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더욱 투명한 소통이 중요하다”라며 “당 수석대변인 경험을 살려 언론과 기탄 없이 소통하며 당과 민의 간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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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법 개정 위한 3차례 세미나 개최…사용후 배터리 특례 첫 논의
전북자치도는 이달부터 3차례에 걸쳐 「전북특별법」 개정을 위한 입법과제 대응 전략 마련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제3차 특별법 개정 준비 과정에서 도출된 55건의 입법과제 중 전북의 주력 산업과 밀접한 3개 과제(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재정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도는 이를 통해 개정 타당성에 대한 논거를 강화하고, 중앙부처 설득을 위한 정책 대응 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첫 순서로 이날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 세미나'가 열려 관련 특례의 법제화 방안이 검토됐다. 세미나에는 학계·연구기관·기업·공공기관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통상부와 기후환경부 등 관계 부처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정책 논거와 조문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제 발표에서는 ▲김현수 한국전기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이차전지 기술의 현재와 미래 전망'을 ▲박상호 전북대 교수가 '사용후 배터리 재활용 기술 동향'을 각각 발표했다. 이어진 전문가 토론에는 하의현 전북연구원 책임연구원과 이진욱 성일하이텍 전무, 김우성 위드캠 대표, 최병철 특허법인 명륜 대표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