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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가족센터, ‘찾아가는 홍보 활동’ 펼쳐

 

장수군가족센터(센터장 오인철)은 지난 29일 개최된 번암면민의 날 행사장을 방문해 찾아가는 가족센터 홍보를 펼쳤다.

 

번암면은 가족센터가 위치한 장수읍과 거리가 멀어 이용과 정보 접근성에 취약한 만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가족센터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가족 사업 정보와 이용방법 등 안내와 함께 장수군가족센터 SNS 및 홈페이지 가입 안내를 유도하며 가족 사업 정보 접근성 및 가족사업에 대한 관심도를 높혔다.

 

이날 많은 번암면 지역주민들은 장수군가족센터 회원으로 등록했으며,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사랑의 날, 가족문화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소개로 가정의 달 5월에 온 가족이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가족친화적인 문화를 만들어가도록 지원했다.

 

오인철 센터장은 “번암면 지역주민들을 만나면서 가족센터가 장수군 모든 가족의 행복을 함께 만들어가는 기관이라는 공감대를 만들어갈 수 있었다”며, “센터와 먼 거리로 또는 시간이 부족해 프로그램을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족프로그램 이용의 편의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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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계소리축제..."한국을 넘어 세계축제로.."
대한민국 전통 판소리 축제로 국내 장수 축제인 『전주세계소리축제』가 2025년 제24회를 맞이하여 국립극장 공동으로 개막공연 ‘심청’을 제작중이며 작년에 이어 ‘여름축제로 전환함’과 동시에 ‘문체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새로운 도약과 혁신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정석 문화체육관광국장과 김희선 소리축제 집행위원장은 10일 기자단 정례브리핑을 통해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전통음악을 알리고 전 세계 음악유산과 소통하며 문화교류를 통한 상호 이해와 협력을 목적』으로 24년의 명맥을 이어온 ‘전주세계소리축제’ 전반에 대하여 구체적인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 24주년을 맞이한 소리축제는 작년에 이어 여름축제로 8월 13일~17일까지(5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본향의 메아리’라는 주제로 전 세계의 음악적 요소와 함께 본향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는 취지에 걸맞에 개막공연인 <심청>은 세계적 연출가와 국립극장이 함께할 예정이며 이를 필두로, 판소리·클래식·대중음악·해외공연 등 61개 프로그램 73회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설명하였다. □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대한민국 장수 축제로 자리매김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전통음악을 알리고 전 세계 음악유산과 소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