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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이서 검은 연기가 나는 곳으로 가봤다

 

무주경찰서에 따르면 /19일 오후 2시 35분경  장택순 · 최강석 경감과 문장혁 순경이 순찰 근무중,/ 무주읍 서면 마을 안에서 검은 연기가 올라오는 것을 발견하고/ 화재가 발생한  집안에 있는 부부 귀촌인 및 마을 주민들을 안전지대 대피, /전기 누전기 차단 후, /119 도착 전 마을 소방 호스를 이용 옆집 등으로 번지는 화마를 잡아 냈다고 ........

 

장택순 경감 등은 농촌지역 빈집 절도 예방을 위해 순찰에 나섰다가 골목길 한복판에서 피어오르는 검은 연기를 발견하고 순찰차 밖으로 뛰쳐나와 현장으로 달려가 순식간에 화마를 잠재웠다 한다.  더우기 불이 난 곳은 마을 한복판인데다가 LPG 가스통과 플라스틱 박스, 볏짚 등 화기에 약한 물건이 쌓여있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급한 상황이었다.

 

미처 소방차가 오기도 전  발빠른 대처로 마을을 지켜낸 경찰!....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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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계소리축제..."한국을 넘어 세계축제로.."
대한민국 전통 판소리 축제로 국내 장수 축제인 『전주세계소리축제』가 2025년 제24회를 맞이하여 국립극장 공동으로 개막공연 ‘심청’을 제작중이며 작년에 이어 ‘여름축제로 전환함’과 동시에 ‘문체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새로운 도약과 혁신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정석 문화체육관광국장과 김희선 소리축제 집행위원장은 10일 기자단 정례브리핑을 통해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전통음악을 알리고 전 세계 음악유산과 소통하며 문화교류를 통한 상호 이해와 협력을 목적』으로 24년의 명맥을 이어온 ‘전주세계소리축제’ 전반에 대하여 구체적인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 24주년을 맞이한 소리축제는 작년에 이어 여름축제로 8월 13일~17일까지(5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본향의 메아리’라는 주제로 전 세계의 음악적 요소와 함께 본향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는 취지에 걸맞에 개막공연인 <심청>은 세계적 연출가와 국립극장이 함께할 예정이며 이를 필두로, 판소리·클래식·대중음악·해외공연 등 61개 프로그램 73회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설명하였다. □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대한민국 장수 축제로 자리매김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전통음악을 알리고 전 세계 음악유산과 소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