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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군4-H본부 연시총회 개최

 

무주군4-H본부(회장 이종인)가 10일 연시총회를 갖고 농업후계 양성과 지역사회 봉사를 더욱 적극적으로 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2023년 연시총회는 황인홍 군수를 비롯해 무주군 4-H본부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2022년 사업 결산보고와 2023년 사업 계획을 처리했으며, 총회 대의원 제도 도입을 위한 정관 개정도 이뤄졌다.

 

무주군4-H본부는 청년농업인4-H(만 40세 미만)회와 학교4-H회(중 · 고등학교)의 후원단체로 지(智) · 덕(德) · 노(勞) · 체(體) 4-H이념에 입각해 젊은 농업후계인력 양성과 지역사회 봉사를 목적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4-H 본부 회원들이 열심히 농업에 종사하면서 더욱 잘사는 농촌 무주를 만들기 위한 주역들이 돼 달라“면서 선배회원으로서의 4-H본부 역할을 강조한 후 고향사랑기부제 동참과 장학금 기탁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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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계소리축제..."한국을 넘어 세계축제로.."
대한민국 전통 판소리 축제로 국내 장수 축제인 『전주세계소리축제』가 2025년 제24회를 맞이하여 국립극장 공동으로 개막공연 ‘심청’을 제작중이며 작년에 이어 ‘여름축제로 전환함’과 동시에 ‘문체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새로운 도약과 혁신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정석 문화체육관광국장과 김희선 소리축제 집행위원장은 10일 기자단 정례브리핑을 통해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전통음악을 알리고 전 세계 음악유산과 소통하며 문화교류를 통한 상호 이해와 협력을 목적』으로 24년의 명맥을 이어온 ‘전주세계소리축제’ 전반에 대하여 구체적인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 24주년을 맞이한 소리축제는 작년에 이어 여름축제로 8월 13일~17일까지(5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본향의 메아리’라는 주제로 전 세계의 음악적 요소와 함께 본향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는 취지에 걸맞에 개막공연인 <심청>은 세계적 연출가와 국립극장이 함께할 예정이며 이를 필두로, 판소리·클래식·대중음악·해외공연 등 61개 프로그램 73회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설명하였다. □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대한민국 장수 축제로 자리매김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전통음악을 알리고 전 세계 음악유산과 소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