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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진안군지역 조합장선거 후보자 10명 등록

무진장축협 1명 등록 현 송제근조합장 무투표당선 예상
평균경쟁률 2.5대1

                    

 

 

 진안군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3월 13일 실시하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후보 등록을 지난달 27일 마감한 결과 5개 조합에 총 10명이 등록했다고 밝혔다.

무진장축협은 1명이 등록하여 무투표당선이 예상되며 나머지 4개 조합은 9명이 하여 평균 2.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조합별 현황을 보면 진안농협 2명, 부귀농협 2명, 전북인삼농협 2명, 진안군산림조합 3명이 후보자로 등록했고, 무진장축협은 1명이 등록했다.

이번 제2회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특별히 진안군선관위는 비방·흑색선전 및 허위사실 유포 등의 행위를 억제하고 후보자 상호간의 격려와 긍정적인 언어 사용 등을 통해 깨끗한 선거문화를 조성하는 의미로 구강청결제를 배부했고 금품선거를 배격하기 위해 후보자간 공명선거 협약서에 서명하여 유권자로부터 신뢰를 얻을 수 있는 클린선거를 약속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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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탄소산업 5개년 종합계획 확정…실행 단계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가 탄소산업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담은 5개년 종합계획을 확정하고, 단계적인 실행에 나선다. 전북자치도는 22일 전북테크노파크에서 산·학·연 탄소산업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2차 전북특별자치도 탄소산업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2030년 전북특별자치도 탄소산업 육성 및 지원 종합계획」 최종보고와 함께, 올해 발굴한 신규 정책과제에 대한 심의·자문이 이뤄졌다. 종합계획은 글로벌 탄소소재 시장 재편과 기술 경쟁 심화 등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해 전북 탄소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이다. 전북자치도는 ‘탄소융복합 소재 기반 미래 첨단산업 글로벌 성공거점’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실행 과제를 제시했다. 종합계획에는 ▲중핵기업 유치·육성 ▲탄소소부장 특화단지 고도화 ▲미래시장 진출 핵심기술 개발 등 5대 중점 프로젝트와 12개 세부 추진과제가 포함됐다. 기술개발과 함께 기업 성장과 시장 연계를 고려한 실행 중심 전략이 담겼다. 이와 함께 논의된 신규 정책과제는 총 7건, 약 822억 원 규모로, ▲항공·AAM 분야 탄소복합재 핵심부품 개발 ▲수소 인프라용 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