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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 계남면 남녀의용소방대, 이웃돕기성금 100만원 전달

 

 

장수군 계남면 남녀의용소방대(대장 이남우·이화림)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계남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남우 남성의용소방대장은 “계남면 어려운 이웃들이 설 명절과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남녀 소방대원들의 정성을 모았다”고 밝혔다.

 

최재원 계남면장은 “행복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구조·구급, 화재예방 등 각종 소방업무에 힘을 보태고 있는 계남면 남녀의용소방대에서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주신 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계남면 남녀의용소방대는 40명으로 구성돼 지역 각종 재난 현장에서 대피나 구호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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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스타트업과 함께 미래산업·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현안 해결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과 손잡고 피지컬 AI 육성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 현안 해결에 나섰다. 도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컴업 2025’ 현장에서 코스포와 함께 ‘피지컬 AI 기회의 땅, 전북’을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의장 ▲페르소나에이아이 유승재 대표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신성규 부사장 등 국내 대표 AI 딥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을 실물 산업에 적용하는 ‘피지컬 AI’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농생명·바이오·모빌리티 등 전북이 보유한 실물 산업 기반이 신기술 실증과 상용화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좌담회에 이어 전북자치도와 코스포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는 코스포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올림픽 유치를 위한 민간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코스포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세계 무대에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올해는 미국·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