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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새마을운동장수군지회,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새마을운동장수군지회(회장 이상수)는 12일 장수군 장수읍 용계마을 외 2개소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지회에 따르면 이날 장수읍 2세대, 장계면 1세대 총 3세대에게 연탄 1,047장을 현장 배부를 통해 지원했다.

 

이날 행사는 전라북도새마을회(회장 구자강)의 후원을 받아 새마을지도자장수군협의회(회장 이상우), 장수군새마을부녀회(회장 이맹순), 장수군 새마을지도자 2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철 난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연탄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이상수 지회장은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외롭지 않고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행복 장수건설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행사에 참여한 최훈식 군수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봉사활동에 참여해 뜻 깊다”며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 복지 정책으로 군민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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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계소리축제..."한국을 넘어 세계축제로.."
대한민국 전통 판소리 축제로 국내 장수 축제인 『전주세계소리축제』가 2025년 제24회를 맞이하여 국립극장 공동으로 개막공연 ‘심청’을 제작중이며 작년에 이어 ‘여름축제로 전환함’과 동시에 ‘문체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새로운 도약과 혁신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정석 문화체육관광국장과 김희선 소리축제 집행위원장은 10일 기자단 정례브리핑을 통해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전통음악을 알리고 전 세계 음악유산과 소통하며 문화교류를 통한 상호 이해와 협력을 목적』으로 24년의 명맥을 이어온 ‘전주세계소리축제’ 전반에 대하여 구체적인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 24주년을 맞이한 소리축제는 작년에 이어 여름축제로 8월 13일~17일까지(5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본향의 메아리’라는 주제로 전 세계의 음악적 요소와 함께 본향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는 취지에 걸맞에 개막공연인 <심청>은 세계적 연출가와 국립극장이 함께할 예정이며 이를 필두로, 판소리·클래식·대중음악·해외공연 등 61개 프로그램 73회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설명하였다. □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대한민국 장수 축제로 자리매김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전통음악을 알리고 전 세계 음악유산과 소통하